비호, 날개 달린 호랑이로 이미 강한 것을 더 강하게 만든다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빠르고, 용맹하게, 주도하라'라는 기술철학을 가지고 매 경기 임하고 있습니다.                                                                                

플라잉타이거즈는 대구대학교의 미식축구 동아리로 1993년 4월 1일 창단하여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며 대학 리그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매년 대구경북미식축구협회(TKAFA)에서 주관하는 리그에 참가하며, 기본기에 충실한 훈련 프로그램을 통해 강한 팀워크와 전략적 사고를 중시하는 팀입니다. 다양한 학년과 학과의 학생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미식축구에 대한 열정과 팀에 대한 헌신을 중요시 여기고 있습니다. 꾸준한 훈련을 통해 경기력 향상뿐만 아니라, 스포츠맨십과 리더십을 기르며, 경기에서의 승리뿐만 아니라 개인적 성장도 도모하고 있습니다.

플라잉타이거즈는 학교 내외에서 미식축구의 인식을 높이고, 대구대학교를 대표하는 팀으로서의 자부심을 가지고 활동하고 있습니다. 팀의 목표는 지역리그와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것은 물론, 팀원들 간의 끈끈한 유대감을 바탕으로 함께 성장해 나가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