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보았습니다 개인아이디로 로그인했습니다 실수를 했네요 너그러이 양해해 주시길 ㅎ ㅎ 제가 착각을 하였나요 2008년인지 2011년인지 확실한 기억이 안납니다만 회장선거시 위임장관련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기에 말씀을 드린것입니다 미식추국 출신이 입후보하였드라도 정관에 따라 이사회의 추인절차를 거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손종현 이사장님..
죄송스러운 말씀이지만..
개인적인 의견의 글은 개인 아이디로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사회인 연맹 아이디는 공지글 정도에 사용해주셔야...오해가 없을것 같습니다.
선배님의 노고에 항상 감사한 마음입니다.^^

손종현 이사장님께

1, 2011년 협회장 선출시 문제가 있었다고 하시는데...어떤 문제가 있었는지...궁금합니다. 제 기억으로는 전혀 문제가 없었던것 같습니다. 정상적으로 두명의 후보가 등록하여 경선을 준비하였고 그중 1명의 후보가 중도 포기하여 1명의 후보가 총회에서 추대되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2, 미식축구와 관계없는 사람...이라는 부분은 미식축구회원이 아닌 외부인중.. 협회장으로써 충분한 자질을 갖추지 않은 외부인을 말한 것입니다. 제 글이 짧아 잘못 이해하신 것 같습니다. 저도 미식축구를 발전시킬 수 있는 외부 인사가 계시다면 언제든 추천드리고 추대하고 싶습니다.^^

3, 저명한 외부 인사 영입에 대하여..
이 부분은 저도 동감하고 실제로 지난번 협회장 선출 공고에 후보자가 나오지 않는 상황에서 외부 저명 인사를 찾고자 노력하였지만 실패하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또한 저명한 인사(?)라는 부분에 대한 해석을 일부 이사회의 임원들에게만 판단하게 하는것은 정관에도 맞지 않고 이치에도 맞지 않는다고 생각됩니다. 이사회의에서 이 문제를 결정하고자 한다면 우선 총회에서 명확한 정관 변경이 필요합니다. 이번 선거에도 후보자가 등록하지 않는다면 이사회에서 회장 후보자를 추대하는 것은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
그러나 미식축구인중 특별한 결격 사유가 없는 자가 회장 후보자로 등록한다면 이사회에서 회장을 결정하여서는 안됩니다.
만약 대다수가 공감할 수 있는 저명한 인사중에 후보자가 있다면 회장 후보자 등록 공고 전에 임시 총회를 통하여 추대에 대한 미식축구회원의 동의를 먼저 얻고 회장 후보 등록 자체를 하지 않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방법이 추대하게 될 저명한? 인사분에 대한 예의이기도 하고 누군가 열정을 가지고 회장직을 수행하고자 결심했던 미식축구 회원에 대한 예의라고 생각됩니다.
부디 이번에는 저명한 인사 후보자가 나오길 바라며..혹시 진행중인 분이 있으시다면 공개하여 회원들의 공감과 동의를 구하시길 바랍니다. 이미 미식축구인중에 후보자가 등록하였다면 그 후보자들의 동의도 반드시 필요할 것입니다.

안상언 배상

안상언 전 사무국장님의 극 잘 읽었습니다 대한미식축구협회장 선출은 미식축구인들에겐 중요한 사항입니다 현격한 문제가 있는 후보자의 출마를 막기위해 이사회에서 심사하여 추인을 하는 사항은 필요합니다 2011년 협회장 선출시에 문제가 많이 있었습니다 이에따라 협회장선거에 대에 정관수정을 수차례하였으며 가급적 추대의 방식이 좋지 않겠냐하는 의견으로 그동안 회장님을 선출하였습니다 이번 20대 협회장님 또한 그렇게 하는 것이 가장 좋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미식축구와 곤계없는 사람을 협회장으로 선출하는것을 막고자 존속시킨 조항이라고 말씀하는데 정말 어리석고 잘못된 판단이라 생각됩니다
역대 미식축구 출신 협회장님들께서 협회를 잘 운영하셨습니다만 우리들만의 미식축구를 벗어나지 못하였으며 협회운영 또한 협회장님께서 하시는 것이 아니라 이사회 및 좇회의 승인을받고 사무국이 운영하엿습니다
이제는 미식축구인들의 생각도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외부 저명인사들을 모셔서 미식축구를 홍보하고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지역이나 출신을 떠나서 정말 미식축구협회가 발전할 수 있는 방향이 무엇인지 생각해서 행동하고 나아가야 합니다
일부 잘못된 부분은 수정하고 보완하여 발전적인 방향으로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회인연맹 이사장 손종현 올림

안녕하십니까?
전임 사무국장 안상언입니다.
2011년 4월 총회에서 정관개정이 있었습니다.
그당시 변경된 정관이 최근 정관과 차이는 있겠지만..
이사회에서 회장 등록에 대한 동의 부분은 당시 총회에서도 회장 출마에
현격한 문제가 있는 후보자가 등록할 경우 사전 심사를 통하여
선거의 질을 높이쟈는 취지로 존속시켰던 조항입니다.
전혀 미식축구와 관계 없는 누군가의 회장 등록을 막고자 존속 시킨 조항입니다.
당시 총회를 진행하고 정관을 변경 해석하였던 담당자로써 정확히 기억하는 내용이며
지극히 상식적인 해석임을 밝힙니다.
이사회에서 회장1인을 추대한다는 말씀은 취지에 맞지 않습니다.
박정희. 전두환이나 쓰던 방식입니다.^^
어차피 회장은 XXX라는 말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이사회에서 1인을 추대하면 총회에 나온분들을 허수아비 꼭두각시로 만드는 행위입니다.
2011년 4월 14일 총회 안건과 총회 결과 공지글을 보시면..
나름 지역 안배와 많은 미식축구인들의 뜻을 모아서
협회를 운영하고자 하는 의지가 넘쳐납니다..(자화쟈찬입니다^^)
아무쪼록 좋은 회장 후보자들이 많이 등록하여
협회 발전을 위하여 혁신적인 공약과 경쟁을 통하여
성공적인 회장 선거를 치루시길 바랍니다.
스마트폰으로 글을 쓰다 보니..
글에 부족한 부분이 있더라도 양해 바랍니다.

저도 풋볼을 사랑합니다..^^

1. 이사회 동의는 입후보자중 1인을 이사회에서 총회에 추천하는 것으로 알고 잇습니다

2. 이사회 구성은 회장 및 각지역협회장 3인 사회인연맹회장 플래그협회장 그리고 심판협회장은 확실히 모르겟습니다